최성국 "'불청' 건강검진으로 경각심…내시경 준비"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17 21: 05

배우 최성국이 오는 18일 내시경을 받는다.
최성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장 내시경과 위 내시경을 위한 안내서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성국은 내일 내시경을 받게 됐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원래 올해말 내년초정도가 받을 시기지만 '불청' 건강검진 편 하면서 들은 경각심에 조금 당겨서 나도 내일. 약제와 물 원샷하며 내시경 준비시작!! 앞으로 한시간후부터 누가 날찾거든 '성국씨 밤새 화장실에 있을거래요'라 전해주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김광규가 김도균과 장호일에게 건강검진을 선물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당시 김도균은 대장암 의심 진단을 받고, 선종을 제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최성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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