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껌딱지 아들과 행복한 주말…훈훈한 근황 [★SHOT!]

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아내 박지윤과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견 카페에 온 최쫄보 바닥에 발을 대지 못하고 엄마와 찰싹 #그래나한테오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아들을 안고 흐뭇하게 웃고 있다. 아들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박지윤과 엄마 껌딱지인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동석 아나운서와 박지윤은 지난 2009년 9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최동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