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수영이 미국 LA에서 재회했다.
티파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 night with you has been unforgettable & last night home in LA was the most perfect way to 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이날 수영은 티파니의 미니 쇼케이스 투어 '립스 온 립스'에 참석하기 위해 LA를 방문했다. 티파니는 선물 받은 장미 꽃다발을 앞에 두고, 수영과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티파니 영으로 활동 중인 티파니는 지난달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북미 미니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