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3월 말 컴백을 앞두고,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18일 오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정확한 날짜는 아직 공개하기 힘들지만,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는 3월 말 신곡으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해 6월 발표한 'SQUARE UP' 이후 9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블랙핑크는 컴백 소식과 함께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휘파람'과 '붐바야'를 시작으로,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까지 매 앨범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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