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월 K리그 2번의 홈경기 일정 및 장소 변경... 잔디 보식때문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9.03.19 08: 45

잔디 보수로 제주 유나이티드의 홈경기 장소와 일정에 변경이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9일 제주 유나이티드의 홈경기 장소 및 일정 변경에 대해 공지했다.
연맹은 "5월 4일 열리는 10라운드 제주와 경남 FC와 경기는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일정 변경으로 오후 2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설명했다.

11라운드일정에도 변화가 있다. 오는 5월 12일 열리는 제주와 수원 삼성의 경기 역시 오후 5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오후 2시 제주종합운동장으로 변경됐다.
연맹은 "이번 일정 변경의 사유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보식때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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