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남성美"..이종석의 우아한 30대 [화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3.19 09: 14

배우 이종석의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완벽주의자 편집장을 연기하며, ‘달콤’하고 ‘심쿵’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종석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우아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캘리포니아 주택가의 모던하고 우아한 느낌, 해변가의 자유롭고 신선한 느낌에서 영감을 받아 따스한 빛과 바람, 부드러운 색채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색감, 우아하고 깨끗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의상들은 유난히 길고 곧은 팔다리를 지닌 이종석에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이종석은 포토그래퍼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전직 모델의 내공을 펼쳐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촬영 비하인드와 삼십 대 남자 이종석의 고민을 터놓는 시간을 가졌다.   /parkjy@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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