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로 네이버 V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된 ‘한입만 2’가 공개한 지 열흘만에 네이버 브이라이브 100만뷰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일 네이버 V오리지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 ‘한입만 시즌2’(제작 플레이리스트)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다른 플랫폼보다 한 회 빠르게 네이버 V라이브(V앱)에 업데이트 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폭풍 공감을 유발하는 에피소드와 침을 꼴깍 삼키게 하는 맛깔진 음식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른 웹드라마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뷰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단짠단짠’ 웹 드라마. ‘한입만 시즌2’는 지난 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최초공개 된 ‘현실남매가 동맹 맺는 의외의 순간’을 시작으로 ‘구썸남과 다시 썸 탈 수 있을까?’, ‘실수로 구남친한테 보이스톡을 걸었다’, ‘남자친구가 열정 만수르일 때’ 까지 네 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단짠상황을 오가는 초토화팸 절친 3인방 은성, 수지, 희숙의 모습이 폭풍 공감과 설렘을 유발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었고 백만뷰 돌파에 성공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은성과 그의 연년생 남동생 하태성(박선재 분)이 보여주는 현실남매의 리얼 일상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소한 일에도 절대로 질 수 없다는 전투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현실 남매의 모습과 유치찬란한(?) 복수전은 폭풍 공감을 자아내며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그런가 하면, 스스로 4년의 연애를 끝낸 수지는 전 남친 이찬혁(이신영 분)을 향한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음을 다시금 깨달아 짠내를 폭발시켰다. 메신저 속 그의 근황을 살펴보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하면서도 서운함을 못내 감추지 못하는 모습 역시 공감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마다 침샘을 무한 자극하는 음식들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1화 ‘떡볶이와 핫도그’ 조합을 시작으로 만화방에서 먹는 ‘김치볶음밥’과 ‘치즈가래떡’, ‘파전’과 ‘막걸리’, ‘아이스크림’까지 침샘을 무한 자극해 열띤 반응을 유발했다. 이 같은 ‘한입만 시즌2’의 매력은 재생수로 직결돼 빠른 속도로 100만뷰를 넘어섰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핫한 웹드라마로 떠올랐다. /parkjy@osen.co.kr
[사진] '한입만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