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양미라가 남다른 각선미로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양미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사진을 뭐라고 해야해?"란 다소 난감한 질문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미라는 한 카페에서 지인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테이블에 놓인 꽃 한 송이에 가려지는 주먹만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 한, 다리를 꼬며 포즈를 취한 그녀의 각선미가 모델포스를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가구와 인테리어를 디자인하는 남편 정신욱의 작품이라고 해 더욱 부러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내의 맛'에서 깨볶는 부부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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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