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1위' 잔나비, 2집 작업기+콘서트까지..다큐 '로드트립' 23일 첫방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3.20 09: 52

‘차트 대세’, ‘연예인들의 연예인’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2집 정규앨범 준비과정을 담은 ‘잔나비 로드 트립’ 다큐와 콘서트가 UMAX 채널을 통해 3월 23일부터 4일간(23,24,30,31일) 첫 방송 된다.
‘잔나비 로드 트립’은 정규 2집 작업에 대한 영감과 휴식을 위해 전국 각지를 여행하는 로드 다큐이다. ‘제주도, 전주, 부산, 동해, 서울 콘서트’까지 각 지역을 여행하며 2집 앨범에 대한 준비와 휴식을 취했다. 7개월 간의 촬영기간 동안 연습실 및 녹음실을 밀착 촬영하여 2집 작업과정의 순간들을 담았으며, 단체 및 개별 여행을 통해 멤버 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엮었다. 잔나비 멤버 5인과 매니지먼트 담당 최정준 실장의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에 대한 생각과 작업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3편의 다큐멘터리로 심도 있게 풀어냈다.
잔나비 로드 트립의 마지막 4부는 2018년 8월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82.6% : 기다리는 마음’ 콘서트 공연 영상으로 구성됐다. 이 공연에서는 당시 미공개 곡인 Sugar, 거울을 포함한 총 20곡의 라이브 무대와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회로 진행으로 약 30여분의 토크 콘서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잔나비 로드 트립’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2018년도 차세대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전편 UHD로 제작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편 잔나비는 최근 정규 2집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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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잔나비 로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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