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선생님♥"…김서형, '눈이 부시게' 마지막회 시청 소감 [★SHOT!]

배우 김서형이 JTBC '눈이 부시게' 시청 소감을 전했다.

김서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것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라는 극중 김혜자의 대사를 덧붙였다. 

이어 김서형은 "오늘을 살아가세요"라는 말과 함께 "#눈이부시게 #김혜자선생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잃어버린 여자와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로, 지난 19일 종영됐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김서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