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B형 독감으로 벤투호 소집 해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3.20 14: 03

왼쪽 측면 수비수 김진수(전북)이 독감으로 대표팀서 소집 해제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김진수가 B형 독감으로 대표팀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대표팀 합류 전 고열로 고생했던 김진수는 파주 트레이닝센터(NFC) 소집 후에도 열이 내려가지 않았다. 19일에 이어 20일 새벽 병원에 다녀온 김진수는 최종적으로 독감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선수 건강과 팀 안전을 고려, 김진수를 대표팀서 제외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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