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소유진, 백종원에 배운 '수원 왕갈비 통닭' 특급 레시피 공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3.21 09: 13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MC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특급 레시피로 '목요일 밤의 요리사'가 된다.
21일(목) 방송되는 ‘다다익설’에서는 화제의 중심에 선 천만 관객 영화 ‘극한직업’ 속 수원 왕갈비 통닭을 다룬다. ‘다다익설’의 멤버들(소유진, 김종민, 심용환, 전범선, 토마스)은 영화 덕분에 치킨도 대박이 난 현상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직접 그 맛을 확인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MC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배운 특급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백종원의 팁대로 갈비 소스의 풍미를 더하고자 비밀 재료를 추가하고, 바삭한 식감을 위해 고급 스킬을 선보이며 영화 속 수원 왕갈비 통닭에 맞설 통닭을 재현해냈다. 또한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을 위한 비법 가루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유진이 선보인 수원 왕갈비 통닭의 환상적인 맛에 멤버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대한네덜인’ 토마스는 "네덜란드 사람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맛"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전범선은 채식주의자임을 밝히며 닭이 아닌 재료로 치킨의 맛을 낼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의아해하던 멤버들도 채식 치킨의 맛에 감탄했고, 소유진 역시 “남편 백종원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은 맛”이라며 놀라워했다고.  
모두를 홀린 소유진 표 수원 왕갈비 통닭과 놀라운 채식 치킨의 비밀은 21일(목) 오후 11시 10분 ‘다다익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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