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아이튠즈 전세계 차트 점령X뮤비 600만뷰 돌파..괴물 신인 입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3.21 09: 31

 에버글로우가 터졌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했다. 이어 데뷔와 동시에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물론 수록곡 ‘달아(Moon)’까지 전 세계 아이튠즈 K-POP 차트를 점령, 해외에서 먼저 터졌다.
‘봉봉쇼콜라’는 영국, 카타르, 미국, 베트남, 브라질, 스웨덴 6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일본,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2위, 호주, 캐나다, 프랑스, 멕시코, 싱가포르 3위, 독일, 홍콩, 인도네시아 4위에 랭크됐다.

‘달아(Moon)’ 역시 스페인 1위에 이어 영국, 일본, 미국, 독일, 싱가포르, 칠레에서 5위권 내 랭크, 데뷔와 동시에 약 20여개국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공개 48시간만인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조회수 514만, 21일 오전 8시 618만을 기록하며 2019년 전 세계를 사로잡을 가장 핫한 신인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 세계 프듀 팬들을 열광시키며 숨막히는 데뷔 전쟁에 돌입할 에버글로우의 ‘봉봉쇼콜라’는 에버글로우의 꿈인 데뷔가 이뤄진 것처럼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와 EDM 신스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스파클링 시크를 콘셉트로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와 비주얼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 줄 믿고 보는 괴물 신인 에버글로우는 오늘(21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K-POP을 대표하는 믿고 듣는 가수, 믿고 보는 가수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로 2019년 가요계로 불쑥 날아들어온 에버글로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위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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