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나만 먹네"…채시라, 뱀파이어 뺨치는 비주얼 [★SHOT!]

배우 채시라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한수지... 벌써 작년 12월~ '더뱅커'의 두 번째 촬영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빌딩숲에 둘러 쌓인 건물 옥상에서 고민하고 있는 한수지의 모습~ 지미집 사이로 여유롭게 준비하는 스탭들~ 깔끔한 중단발과 프린트 블라우스, 블랙 팬츠 수트와 코트, 그리고 하이힐로 커리어 우먼룩 완성"이라는 글로 사진 속 본인의 모습을 설명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세월이 무색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올블랙 패션으로 채시라의 하얗고 매끈한 피부가 더욱 도드라진다.

한편 채시라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더 뱅커'로 복귀한다. /notglassses@osen.co.kr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