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와 에프엑스 루나가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
웬디, 루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FW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낸 웬디와 루나의 만남"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웬디와 루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웬디와 루나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얀 피부의 웬디는 청순한 미모를, 태닝으로 그을린 루나는 섹시한 자태를 뽐낸다.
한편 웬디 소속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8일 일본 디지털 싱글 'Sayonara'를 발매했다. 루나는 지난 1월 솔로 디지털 싱글 '운다고'를 발표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