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21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궁민이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속 나이제 역의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겼다. 손질한 머리와 강렬한 눈빛이 극 중 교도소 의료과장 나이제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어 남궁민은 "어제 잘 보셨나요? 오늘 더 재미 있으니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닥터프리즈너 #나이제"라는 해쉬태그들을 덧붙였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일 밤 방송된 첫 방송에서는 감옥과 의학 드라마를 오가며 긴장감을 높인 전개가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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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