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청용,'대한민국 자존심 지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3.22 21: 58

한국이 종료 직전 이청용의 천금 헤더를 앞세워 볼리비아의 골문을 뚫어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2일 울산 문수축구장서 열린 볼리비아와 A매치 친선전서 후반 41분 이청용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손흥민과 이청용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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