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백혈병 투병 누님상..쏟아지는 애도⋅응원 물결[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3.23 00: 18

배우 박준규가 누님상을 당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애도와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슬픔 속에 가족들을 지키고 있을 박준규를 향한 격려이자, 고인에 대한 추모였다. 
박준규가 22일 누님상을 당했다. 박준규의 누나 박선빈 씨가 4년간 백혈병 투병을 해오다 이날 경기도 용인 다보스 병원에서 끝내 세상을 떠난 것. 박준규는 소식을 접하고 촬영 중 이동해 슬픔 속에서 가족들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규와 박선빈 씨는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7시엔 홈밥 식구일지’를 통해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됐던 바라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당시 박준규는 박선빈 씨를 위한 축하파티를 준비하며 백혈병 투병 소식을 전했었다. 

박준규는 “‘식구일지’를 통해 활력과 희망을 찾아주고 싶었다”라면서 누나 박선빈 씨를 위한 애정을 드러냈고, 투병 중인 누나를 위로하고 힘을 주려고 노력한 바 있다. 박선빈 씨는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애틋한 우애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방송에서도 함께 했었던 박준규의 누님상 소식이 전해지면 대중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란다”라는 등 애도의 반응이 이어졌다. 
슬픔 속에서 가족들의 곁을 지키며 누나의 마지막을 배웅할 박준규에 대한 응원도 이어졌다. 안타까운 소식에 함께 슬퍼하고 아쉬워하면서 박준규가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박준규는 지난 9일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했으며, 연기와 예능으로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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