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진영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진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부터 완성된 그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진영은 "오랜만에 그림을 (그렸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가 그린 그림을 보면 미술 전공자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그림의 하단 오른쪽에 'JY'라는 이니셜을 넣어 자신이 그린 것임을 입증했다. 팬들은 "못 하는 게 뭐야?" "미술도 수준급인 당신" 등 호평을 남겼다.
한편 진영은 올 1월 개봉한 코믹영화 '내 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으며 191만 6855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