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X김소연, 첫 만남부터 상의 탈의…악연으로 시작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23 20: 39

홍종현과 김소연이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엮였다.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와 강미리(김소연 분)가 회사 로비에서 처음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주와 강미리는 회사 로비에서 처음 만났다. 한태주는 손에 쥐고 있던 아메리카노를 강미리에게 엎질렀다. 강미리는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던 상황.

이에 강미리는 한태주에게 따라오라고 한 뒤, 계단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한태주는 식겁하며 "대체 왜 이러세요"라고 말했지만, 강미리는 탈의를 종용했다.
결국 한태주는 옷을 주섬주섬 벗었고, 강미리는 한태주의 셔츠를 입었다. 결국 한태주는 재킷으로 몸을 최대한 가리고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으로 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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