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요목조목 잘생겼다..흑백으로 완성된 귀공자 품격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3.24 10: 17

이승기가 흑백 왕자로 거듭났다. 
이승기는 24일 오전 자신의 SNS에 흑백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승기는 양털 점퍼를 입고서 멋지게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흑백 분위기가 이승기의 우수에 젖은 눈빛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승기는 현재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배가본드’ 막바지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MBC '자이언트' SBS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으로 호흡을 맞춘 유인식 PD와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승기는 스턴트맨 차건 역, 수지는 국정원 블랙 요원 고해리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MBC ’구가의 서’ 이후 5년 만의 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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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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