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사부로 등장, 이홍기와 보라, 크러쉬도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개통령,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이 다 함께 사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특히 이승기는 반려견 빼로와 함께 했다. 이때, 사부를 만나고 싶다는 일일 제자들로 다른 게스트들도 함께 했다. 연예계 셀럽견들로 유명한 가수 크러쉬, 이홍기, 그리고 씨스타의 보라였다.
각각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소개했다. 급기야 크러쉬는 자신의 반려견 SNS가 많다며 10만명이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크러쉬는 자신의 반려견을 교정 프로그램에 보낸적이 있으나 제대로 되지 않아 다시 의뢰했다고 했다. 처음 교정시켜줬던 사람도 오늘의 사부라고 했다. 홍기는 "족보가 설현 강아지의 딸"이라고 말하며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때, 사부가 등장했다. 바로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욱 강사였다. 통제불능한 개판인 상황에 강형욱 강사는 "정말 뛰쳐나오고 싶었다"면서 현재 상황을 스캔했다. 강형욱 강사는 이승기의 강아지 포대기를 지적, 강아지가 싫어하는 반응을 했다고 전해 이승기를 놀라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