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복면가왕' 소원 이뤘다.."미세먼지 씻어주는 봄비" 소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3.24 19: 48

라붐 소연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소연은 24일 ‘복면가왕’ 방송이 끝난 후 라붐의 공식 SNS에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봄비처럼 라떼들의 피로를 뚝! 떨어트릴 소연이의 복면가왕 무대. 라떼 모두 잘들으셨나요. 소연이의 무대와 함께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라붐 #LABOUM #MBC #복면가왕 #아주_뚝_떨어지게_해주마_봄비 #연면가왕”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소연은 봄비 타이틀을 걸고 소떡소떡과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아쉽게 졌는데 가면 속 주인공은 라붐의 메인 보컬 소연이었다. 패널로 나온 오마이걸 효정은 단박에 그를 맞히기도. 

소연은 “약간 서운할 뻔도 했는데 맞추니까 더 서운하다”면서도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소망을 이뤘다. 밖에서 음료수를 사먹고 있었는데 안들어가더라. 꿈인가 싶을 정도로 좋았다”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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