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상 촬영 때, 눈썹 밀기 전, 기념촬영 최련화 변신 #오늘아님주의 #민낯주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천우희가 샤워캡을 쓰고 눈썹을 밀기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결과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우상'에서 부남의 아내이자, 중식(설경구 분)의 며느리 최련화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했다.
'우상'(감독 이수진, 제공배급 CGV아트하우스, 제작 리공동체영화사, 공동제작 폴룩스바른손)은 아들의 사고로 인생 최대 위기를 맞게 된 정치인과 목숨 같은 아들이 죽자 홀로 사건을 추적하는 아버지, 사건 당일 벌어진 일을 숨긴 채 사라진 여자 등 세 사람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mk3244@osen.co.kr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