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JYP 가수들의 메들리 댄스를 선보인다.
26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대세 신인’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해 활약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아이돌룸’ 가정방문 특집 편에서 눈도장을 찍은 것에 이어 이번엔 직접 스튜디오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다시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며 감격했다. 이어 “재출연을 기념해 갓세븐, 트와이스, ITZY, 박진영 곡으로 구성된 ‘메들리 댄스’를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 커버 무대를 선보여 무려 286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인 만큼 이번 댄스 커버에 큰 기대가 쏠렸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의 직속 후배인 ITZY의 ‘달라달라’는 지난 달 K팝 팬들이 가장 많이 춘 곡으로 꼽힐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스트레이 키즈가 보여줄 ‘달라달라’ 무대에 현장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아이돌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미로’의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가 활약한 JTBC ‘아이돌룸’은 26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