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가 ‘골목식당’ 거제도 편에 출연한다.
앤디는 백종원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 편에 출연한다.
지난 방송 예고편에서는 몰린 손님에 장사가 중단된 위기의 도시락집을 살려내는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해 당황한 앤디의 모습이 그려져 과연 이번에는 어떤 센스 있는 모습들로 문제들을 풀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앤디는 ‘골목식당’ 공덕 소담길 편에 출연해 카레집을 운영하며 탁월한 요리 실력을 자랑해 ‘앤셰프’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물론, 주방 메인으로서 센스 있는 운영 능력까지 선보였다. 잦은 실수 탓에 손님들의 불만이 쏟아진 가운데 불만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는 등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주며 만능해결사로 거듭났다.
‘골목식당’ 외에도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묵묵하게 맡은 바를 수행한 앤디는 하며 대들보 역할을 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골목식당’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앤디가 출연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TOP Medi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