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 있다(I‘m in Hong Kong )”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편안한 차림새로 현지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윤제균 감독의 JK필름이 제작하는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에 출연한다.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4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이 영화는 채권추심업자가 떼인 돈을 받으러 한 여자를 찾아갔다가 그의 딸을 담보로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물. 배우 성동일, 하지원, 김윤진, 김희원이 출연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