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출산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2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육아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자현은 화장기 없는 청초한 얼굴에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이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도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자현은 "너무 오랜만. 드라마 촬영하랴 바다 돌보랴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한동안 인사를 못했네요"라며 "앞으로 자주 봐요"라고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중국 인기 스타 우효광과 결혼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6월 아들 바다를 득남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추자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