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인형인가 사람인가...여전히 깡말랐지만 '밝은 미소' [★SHOT!]

AOA 지민이 밝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AOA 지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실내에 설치된 그네를 타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 밝은 웃음으로 근황을 알리는 지민은 여전히 깡마른 체구지만 건강해 보여 눈길을 끈다.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지민의 인형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민은 최근 지나치게 앙상한 다리와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이기도. 논란이 계속되자 소속사는 "지민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현재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이라고 해명했고, 지민 역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건강하다"고 직접 건강이상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