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태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는 '김태희의 달라진 아침피부 비결'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김태희의 눈부신 아침 피부와 미모 비결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김태희는 여전히 여신 미모를 자랑한다. 영상에서 김태희는 “시간이 더해갈수록 피부가 더 환하고 건강해지고 있다”며 “매일 아침 손 끝으로 피부 자신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2월 중순에 촬영된 것으로, 김태희는 둘째 임신 후에도 더 아름다운 피부와 자태를 뽐내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지난 달 26일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며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비와 5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25일 첫 딸을 얻었다./parkjy@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