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가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과 근황에 대해 밝혔다.
먼저 후이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8번째 미니앨범 'Genie: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 펜타곤이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저희가 데뷔한 지 2년 반이 됐는데 벌써 8집이다. 한 3년 정도 있으면 20집이 될 거니까 20집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호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 세배도령으로 출연했는데 가려진 사이에서 노래를 하는 게 굉장히 재밌더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왕의 자리를 노려보겠다"고, 홍석은 "최근에 웹드라마 '온더캠퍼스(so be it)'를 찍었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여원은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이라는 웹드라마를 촬영하게 됐는데 굉장히 재밌었다.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우석은 "컴백을 한 만큼 다시 펜타곤의 멤버로 돌아와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