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마음의 병으로 인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후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심형탁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네요”라며 “앞으로 유쾌한 최변의 모습처럼 열심히 일하고 웃으며 힘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글과 함께 ‘진심이 닿다’ 촬영 현장 영상을 공유했다.
심형탁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서 4년만에 마음의 병으로 인해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심형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