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도끼, 최종미션 앞두고 난관 "여기까지인 것 같다"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3.28 09: 47

'킬빌'에서 대망의 최종미션이 시작된다.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 8회에서는 DJ 칼리드의 선택을 받기 위한 우승후보들의 마지막 빅매치가 시작될 예정이다. 
도끼가 미국행 티켓을 처음으로 손에 쥔 가운데, 오늘(28일) 방송에서 또 한명의 미국행 주인공이 전격 공개된다. 빌보드의 본 고장으로 진출한 두 우승후보들은 더욱 커진 스케일의 배틀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고. 

특히 '킬빌' 최종 승자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던 DJ칼리드가 준비한 최종미션까지 공개되며 두 아티스트 팀의 승부욕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션 시작부터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뜻밖의 난관에 봉착, 급기야 도끼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배틀을 예고해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흥분케 하고 있다. 
과연 도끼와 함께 미국을 방문해 최종 미션을 펼칠 또 다른 우승후보는 누가 될지, 또한 이들에게 주어진 기상천외한 최종 미션의 전말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킬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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