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나혜미까지, '하나뿐인 내편' 히로인 포상휴가 '만끽'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3.28 10: 06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하나뿐인 내편' 포상휴가 현장을 공개했다. 
유이는 28일 오전 개인 SNS에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팀과 함께 한 베트남 나트랑 포상휴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이가 배우 차화연, 임예진, 나혜미 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휴양지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여유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유이는 "사진을 이제야 올린다. 폰이 물에 빠지는 바람에"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가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은 가운데, 유이는 극 중 친부와 만난 주인공 김도란 역으로 열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