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영화 '돈' 2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남겼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믿고보는 #류준열 #일현 덕에 #동명증권 주가 쭉쭉 오르는 중 #영화 돈 200만 관객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200원과 10000원을 들고 있다. 이는 '돈' 2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류준열의 센스가 돋보이는 인증샷이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씨제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