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프리뷰] 윤성빈-송승준의 1+1 선발, 롯데 분위기 반전 이끌까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3.28 12: 07

롯데가 비장의 무기, 1+1 선발 전략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끌까.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1승1패로 시리즈 동률인 상황에서 롯데는 윤성빈을 선발로 내세운다. 다만, 로테이션상 5선발의 차례인데, 윤성빈은 송승준과 함께 짝을 이뤄서 1+1으로 이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양상문 감독이 스프링캠프 동안 준비한 비장의 5선발 전략이다. 윤성빈과 송승준을 조합해 불펜진 과부하를 조절하고, 모두에게 기회를 주면서 투수진을 꾸려갈 수 있도록 할 구상이다.

패기의 윤성빈과 관록의 송승준의 조합을 기대하고 있다. 더군다나 전날(27일) 롯데는 사직 삼성전 졸전 끝에 4-23으로 완패를 당했다. 투타 모두 자멸의 길을 걸으면서 씻을 수 없는 치욕을 경험했다. 투수진 역시 다수 소모된 상황이다. 윤성빈과 송승준의 조합이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야 한다. 
한편, 삼성은 5선발로 최채흥이 마운드에 올라 기세를 몰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지난해 삼성의 1차 지명 좌완 투수였던 그는 신인 시즌 8경기 4승1패 평균자책점 3.21의 성적을 남겼고, 올해 첫 풀타임 선발에 도전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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