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돈'(감독 박누리,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사나이픽처스・영화사월광)의 200만 돌파를 자축했다.
류준열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200"만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달 20일 개봉한 '돈'은 오늘(28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200만 35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했다.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류준열은 '돈'에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브로커 조일현 역을 맡았다. 돈의 맛을 느낀 뒤 각성한 청년 일현의 변화된 얼굴이 류준열을 통해 인상 깊게 그려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