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개코 부인 김수미가 모델 이현이의 근황을 알렸다.
김수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이라 많이 힘들텐데 힘든 내색 없이 항상 밝은 우리 현이. 아가야. 우리 다음주에 만나자. 이모가 많이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이현이의 배에 귀를 갖다 대고 태동을 듣는 중이다. 만삭 상태의 이현이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