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37번째 생일 맞이 "생일날 첫 메시지는 ♥라이머"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28 16: 23

기자 출신 통역가 안현모가 오늘 생일을 맞았다. 
안현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일 마치고 돌아오는 차 속에서 12시 땡 하자 남편 카톡받고 알게된 나의 생일! 이게 나이드는 거구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 안현모는 차를 함께 탄 지인들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듣는 중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안현모의 생일을 축하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1983년생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래퍼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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