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리사가 미국 유명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를 만났다.
리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와 퍼렐 윌리엄스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퍼렐 윌리엄스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제니, 리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팬들은 블랙핑크와 퍼렐 윌리엄스의 만남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4월 5일,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동명의 EP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리사, 퍼렐 윌리엄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