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투런포' 이재원, 염경엽 감독과 승리 기쁨을 함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3.28 21: 21

28일 오후 문학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SK가 이재원의 9회말 끝내기 투런홈런으로 3: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끝내기 홈런을 쏘아올린 SK 이재원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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