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의 소속사가 조수향과 열애에 대해서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9일 OSEN에 "현재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혁권이 스무살 차이나는 배우 조수향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열애사실을 주변 지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오픈했다고 전해진다.
박혁권은 2019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SBS '녹두꽃'에 출연할 예정이며, 조수향 역시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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