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향이 소속사를 이적했지만 확정 된 상황은 아니다. 새 소속사인 눈컴퍼니는 열애설에 관련해서도 입장을 전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눈 컴퍼니 관계자는 29일 OSEN에 "조수향과 새 소속사 관계자로 접촉하고 논의중 전속계약 확정은 아니다"라며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열애설 관련해선 알아보기가 입장이 애매모호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스무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조수향은 '후아유-학교2015',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눈길', '소녀의세계', '배심원들' 등에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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