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둘째 딸 윤하 양의 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번에 페인트 칠하고 태하 방에서 윤하 방으로 변화된 모습 많이들 궁금해 하셨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하 양의 방 전경이 담겨 있다. 키즈 카페를 연상케 할 정도로 장난감으로 가득 찬 방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김성은은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윤하는 세상 제일 재미나게 놀고 있는 공간이랍니다! 거실에 있던 주방놀이며 윤하 놀이감들을 방으로 옮겼어요~ 덕분에 거실은 너무 깔끔해졌구요! 야호! 윤하는 윤하만의 키즈카페가 생겨 너무 좋아해요"라고 설명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슬하에 태하 군과 윤하 양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