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아 "이효리♥이상순 보고 결혼관 바뀌었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29 10: 53

소녀시대 윤아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솔직한 결혼관을 밝힌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내숭 제로 입담으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녹화 당시 母벤저스의 사랑을 듬뿍 차지한 윤아는 이성에게 심쿵(?) 하는 순간을 밝혀 어머니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작품에 출연한 남자 배우들 중 가장 케미가 좋았던 사람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 윤아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현실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았다”며 ‘이상보다는 현실’로 결혼관이 바뀌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
어머니들은 소녀시대에서도 ‘센터’를 맡고 있는 윤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어머니들은 母벤저스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따져봤는데, 한 어머니의 남다른 대답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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