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딸 루아와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김지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아가 신나면 엄마도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딸 루아를 꼭 끌어안고 있다. 아빠 레이먼 킴과 엄마 김지우를 똑닮은 루아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지우는 초록색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만끽 중이다. 그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지난 200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다. 슬하에 루아 양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