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나태해지지 않고 늘 지금 같았으면 좋겠다" [화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3.29 11: 02

그룹 세븐틴 민규가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이 29일 2019년 봄·여름호의 세븐틴 민규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19년 봄·여름호 세븐틴 민규의 표지는 2종이다. 모두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한 감각적인 화보들로 구성됐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세븐틴 민규는 화사한 봄 분위기의 블루톤 수트를 입고 청량미를 뽐냈다. 화사한 꽃무늬 배경으로 부드러운 왕자님의 아우라가 흘렀다. 세븐틴 민규는 봄에 어울리는 블루톤의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세븐틴 민규는 지금 자신을 계절에 비유한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건조한 한여름”이라며 “불쾌하지 않은 뜨거움을 주는 ‘건조한 한여름’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규라는 한 사람으로서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나태해지지 않고 늘 지금 같았으면 좋겠다. 지금의 나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데 이런 내 자신이 바뀌지 않았으면 한다”고 그의 바램을 밝혔다.
한편, 민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오는 4월 2일부터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를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로피시엘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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