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측 "한석규·서강준 논의 중+하반기 편성"..장르물서 만날까 [공식입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3.29 13: 26

OCN 측이 새 토일드라마 '왓쳐(WATCHER)'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OCN 드라마국 관계자는 29일 OSEN에 "현재 한석규와 서강준에게 각각 출연을 제의한 상태다. 한석규는 논의 중이며 서강준은 긍정 논의 중이다. 올해 하반기 편성으로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한석규, 서강준의 이름이 거론된 것 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돼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tvN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굿와이프'로 필력을 인정받은 한상운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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