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길었던 개막 연패를 끊어냈다.
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개막 5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시즌 전적 1승 5패를 기록했다. 3연승에 도전한 KIA는 시즌 4패(2패) 째를 당했다.
경기 후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이강철 감독,'5연패 탈출 했어요'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3.29 2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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