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가 ‘마리텔V2’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강부자는 2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축구 이야기를 해보려고 나왔다”며 “제 목표는 축구 해설을 해보는 것이다. 58년 동안 방송을 하면서 맨날 할머니 역할을 맴돌았다. 나 자신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카카가 제 곁에는 10명의 지원군이 있다는 말을 했다. 제 곁에 수많은 지원군이 있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V2’ 방송화면 캡처